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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태자마마 행렬이 당군의 습격을 받았습니다.
영류왕: 뭐라?
대신: 우리가 꾸민 일이라고 ,만약 발설이라도 한다면 .....
남자: 심부름을 하나 해야겠다.

영류왕: 연장군을 없애는 건 간단한 일이 아니다. 자칫다간 귀족들이 방항을 일으킬 수도 있어.

남자: 대고구려 대대로 선출 개시!

榮留王: 要除去淵將軍可不是一件簡單的事情,一個弄不好,可是會引起貴族們的反抗。

男人: 大高句麗的大對盧選舉,現在開始!

人物介紹

公主(舞英) 金玉彬飾

 
 연충: 누구도 날 함부로 못 할 위치, 그게 필요해

영류왕: 그 자에게 꽤나 정을 주던 모양이구나

무영: 칼은 운명 꽃은 사랑.

淵忠: 我需要誰也不能隨便對待我的位置

KBS新水木劇"刀與花(칼과 꽃)"，以高句麗榮留王時代為背景，

講述高句麗榮留王的女兒舞英與殺父仇人淵蓋蘇文之庶子淵忠相戀後，在復仇和愛情間掙扎矛盾的故事。劍與花分別象徵憎惡與愛情，男女主角是一對背負家族仇恨卻又彼此深愛的戀人。

嚴泰雄 飾演 淵忠

金玉彬 飾演 舞英